일본, 호주, 러시아 등 선진국가와 신흥개발국으로 수출 확대
하이스틸(대표이사 엄정근) 이용규 팀장이 수출 지역 다각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56회 무역의날'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이 팀장은 하이스틸에서 약 7년여간 근무하는 동안 7천만불 수출의 탑과, 1억불 수출의 탑을 달성하는데 기여했다. 특히 SAW 소구경 특수강관 설비도입 건의로 특수강관 시장의 수입대체 및 수출 시장을 확대했다.
하이스틸의 수출 지역은 현재 40여개국으로 늘어나 기존 미국, 중동시장에서 벗어나 일본, 호주, 러시아 등 그동안 접근이 쉽지 않았던 선진국가와 신흥개발국으로 확대했다.
하이스틸은 지난해 이집트 국영공사 라인파이프 프로젝트 수주와 이라크 정부 산하 석유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대구경 후육강관의 수요가 많은 중동 지역을 비롯해 전 세계 국가로 강관을 수출하고 있다.
이밖에도 미국에 HISTEEL PIPE&TUBE INC. 법인설립과 독일에 HISTEEL CO., LTD. - EMEA Branch Office의 지사 설립으로 미국과 유럽시장 공략을 위한 글로벌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인 것이 큰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