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적층제조사용자협회-메탈쓰리디, ‘2019 현대중공업 금속 3D프린팅 교육’ 진행

한국적층제조사용자협회-메탈쓰리디, ‘2019 현대중공업 금속 3D프린팅 교육’ 진행

  • 뿌리산업
  • 승인 2019.12.2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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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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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금속 3D프린팅 부품 개발을 위한 맞춤형 교육 실시

한국적층제조사용자협회(K-AMUG, 회장 주승환)가 주최하고 메탈쓰리디가 후원한 ‘2019 현대중공업 금속 3D프린팅 교육’이 지난 19일 진행되었다.

2019 현대중공업 금속 3D프린팅 교육 기념촬영. (사진=메탈쓰리디)
2019 현대중공업 금속 3D프린팅 교육 기념촬영. (사진=메탈쓰리디)

이번 교육은 현대중공업과 계열 기업 설계팀 재직자 대상으로 교육했으며 산업용 AM 부품 생산시스템 구축 방안, 3D프린터 산업의 이해 & 설계에서 부품제작을 위한 3D프린팅의 새로운 설계 방식 DfAM 활용방안 및 적용사례, 금속 3D프린팅 품질평가 및 현대중공업 부품 제작 산업 적용사례, 금속 3D프린팅 장비교육 실습, 실제 부품 설계 방안 등의 주제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한국적층제조사용자협회는 ‘2019 현대중공업 금속 3D프린팅 교육’을 통해 현대중공업 재직자의 업무능력 및 경쟁력을 향상하고 신규 부품 설계 및 제작에 대한 능력을 향상하여, 실제적인 부품 양산을 지원하여, 울산 지역 3D프린팅 산업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협회에서는 노동부와 울산시와 2년에 걸쳐 금속 3D프린팅 부품 설계 인력을 교육하여 현재 100명 이상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금속 3D프린팅 산업의 기반을 구축했다. 또한 기존 교육과 다른 실제적인 부품 설계 생산 가능한 인력을 양성하여, 산업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협회는 이제 각 중소, 대기업에 맞는 맞춤형 메탈 3D 프린팅부품 개발 교육 컨설팅으로 교육 방향을 전환하고 있다.

협회는 이와 별도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3D융합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산업용 3D프린팅 재직자 교육사업(금속 3D프린팅 적용을 위한 최적화 설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교육은 재직자(3D프린팅 활용분야 및 기술적용 희망분야, 장비소재 개발분야)를 대상으로 무료(교재&재료&중식제공)로 진행되며 웹사이트 https://forms.gle/bFTxUkSEojM3qdp4A 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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