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발전설비 전문제조업체 씨에스윈드(회장 김성권)는 미국 GE Wind Energy GmbH 사로부터 110억8,550만원 규모의 풍력타워 공급계약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수주일은 지난 24일이다.
계약에 따라 씨에스윈드는 ‘FAS CSW CHINA’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해 오는 2020년 8월 23일까지 독일 공급지에 인도해야 한다.
씨에스윈드는 국내외 후판 소재로 중국과 베트남, 말레이시아, 캐나다 공장에서 풍력발전 설비를 제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