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대상회사의 실적 개선으로 이익 증가
동국산업(대표 안성철)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29억2,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22.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6,737억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1.1%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80억8,400만원으로 786.9% 증가했다.
회사 측은 “연결대상회사의 실적 개선으로 인해 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동국산업은 보통주 1주당 13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율은 4.8%이며 배당금총액은 66억9,8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