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와 향후 150億 투자 내용 확약
4차 산업시대 대비
열연·냉연 스틸서비스센터 기보스틸(회장 최승옥)이 자회사 E-스포츠사업에 투자를 확약했다. 스마트공장 추진 외의 다양한 미래 사업모델 구성하여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16일, E-스포츠 기업 ‘DRX’는 “ATU 파트너스와 ATU 파트너스 모기업인 기보스틸이 총 150억원을 투자할 것을 확약했다”라고 밝혔다. ATU 파터너스는 기보스틸의 가족기업으로 DRX의 최대주주 ‘ATU이스포츠그로쓰펀드1호’의 투자와 운영(업무지행사원, GP)을 총괄하고 있다.
한편 기보스틸은 본사차원에서도 공장운영 빅데이터 베이스(Big Data Base)를 구축하는 등 4차 산업시대를 맞이해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