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R) 자회사 대부분 양호한 실적 올려

(포스코IR) 자회사 대부분 양호한 실적 올려

  • 철강
  • 승인 2020.07.21 14:44
  • 댓글 0
기자명 박준모 기자 jmpark@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스코 자회사들은 대부분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트레이딩 감소에도 견조한 미얀마 가스 판매로 양호한 영업이익을 실현했다. 특히 2분기 가스판매량은 하루 5.5억ft3로 계약물량(5.0억ft3/日)을 초과해 판매했다.

포스코건설은 건축사업 매출 증대, 플랜트 사업 이익 개선으로 매출액 및 영업이익 전분기대비 증가했다. 포스코에너지는 계절적 비수기와 경기부진으로 발전 이익 감소에도 터미널 부대사업 확대 및 연료전기 LTSA 갱신으로 실적을 만회했다.

포스코케미칼은 유가하락에 따른 화성사업 매출 감소, 양극재 재고자산 평가손실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