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스크랩 업체인 대광비철금속 조정호 대표이사는 최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안산동 행정복지센터에 현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조 대표이사는 경제발전과 더불어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26년간 재활용사업 한길만을 걸으면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안산동 관내 장상3경로당과 2016년부터 협약을 맺고 매달 쌀 20kg 2포씩 후원하는 등 안산동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나눔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기탁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CMS계좌로 적립되어 안산동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