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용량 및 사이클 특성 개선
일본의 환경·에너지 업체인 GS얼라이언스는 리튬이온 배터리(LiB)의 차세대 리튬 양극재를 개발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재 상용화 된 양극 재화의 배터리 용량은 100~200㎃/g인데 비해 이 양극재를 사용할 경우 배터리 용량이 약 265㎃/g까지 늘어난다. 회사는 앞으로 추가 연구를 통해 배터리 용량 및 사이클 특성을 개선해 실용화 할 계획이다.
한편 GS얼라이언스는 지난해 산화물계 고체 전해질과 이온 액체계 전해질을 이용한 불연성 준전고체형 리튬이온전지(LiB)를 연구·생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