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육군 신속대응사단 창설준비단에 위문금 전달

동국제강, 육군 신속대응사단 창설준비단에 위문금 전달

  • 철강
  • 승인 2020.10.07 10:58
  • 댓글 0
기자명 이형원 기자 hwlee@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일 신속대응사단 창설준비단 사령부 본청 방문, 2,000만원 위문금 전달해

동국제강(부회장 장세욱)은 7일 신속대응사단 창설준비단 사령부 본청을 방문해 위문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과 석종건 신속대응사단 창설준비단 단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새로운 부대로 창설되어도 동국제강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가자”라며 “하루빨리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나 군과 기업이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보자”라고 말했다.

신속대응사단 창설준비단은 동국제강이 기존 자매결연을 맺고 있던 육군 2사단이 2021년 새롭게 창설될 부대의 창설을 준비하는 곳이다. 

한편 동국제강은 1984년부터 군과의 인연을 시작했다. 지금은 동국제강으로 합병된 유니온스틸이 1984년에 육군 2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부대를 방문해 위문품 및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교류해왔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과(오른쪽) 석종건 신속대응사단 창설준비단 단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국제강)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과(오른쪽) 석종건 신속대응사단 창설준비단 단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국제강)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