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영업소 개소... 경기 남부 지역 고객사 서비스 강화
특수강 유통업체인 으뜸철강 황상돈 대표이사가 최근 성동구에 이웃 돕기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황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고 싶어 성금을 기탁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으뜸철강은 건축용, 산업용, 자동차부품 및 금속 제품 관련 유통업체로, 마환봉, 각철, 흑환봉, 쾌삭강, SCM, SUS 등 각종 환봉을 취급하고 있으며, 고속절단기 및 밴드쏘 절단을 통해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으뜸철강은 창립 54주년을 맞아 올해 6월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학동리에 광주영업소를 개소하고 경기 남부 지역 고객사들에게 신속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으뜸철강의 광주영업소는 지하 1층, 지상 4층 총 5층 건축물로 건축면적은 864.5㎡, 연면적 1,427.6㎡로 건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