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 인상... 톤당 500엔 올려
도쿄제철이 3월에도 철스크랩 구매 가격 인상을 이어간다. 이에 도쿄제철 모든 거점에서 철스크랩 구매 가격은 H2 기준 톤당 4만엔에 도달하게 됐다. 도쿄제철은 2월 철스크랩 매입 가격을 총 여섯 번 인상한 바 있다.
도쿄제철은 3월 3일부터 타하라와 오카야마 공장, 규슈와 우츠노미야 공장 및 다카마쓰 철강센터에서 거점별로 철스크랩 구매 가격을 전 등급에 걸쳐 톤당 500엔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으로 타하라 공장에서의 철스크랩 매입 가격은 톤당 4만1,500엔, 오카야마 공장은 톤당 4만1,000엔, 규슈 공장은 톤당 4만500엔, 우츠노미야 공장의 매입 가격은 톤당 4만1,500엔, 다카마쓰 철강센터의 매입 가격은 톤당 4만엔으로 모두 톤당 4만엔을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