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범 부회장과 각자대표 담당
고려아연(회장 최창근)은 기존 최창근, 이제중, 최윤범 공동대표체제에서 각자대표체제로 전환했다.
고려아연은 24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최윤범, 노진수, 백순흠 3인을 선임해 각자대표체제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고려아연 이사회는 지난해 12월 8일 現 대표이사 최윤범(45) 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CFO인 노진수(61)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는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또한 온산제련소장을 맡고 있는 백순흠 전무이사를 3월 1일 자로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