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매년 1억원씩 후원하기로
유니폼 및 A보드 등 다방면 홍보 진행
아주스틸(대표 이학연)이 3일 김천상무프로축구단과 광고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아주스틸은 올해부터 4년간 매년 1억원씩 김천상무프로축구단 광고 후원을 한다. 이에 따라 김천상무 홈·원정 유니폼 어깨에 아주스틸 광고가 들어가며 경기장 내 A보드, 홈페이지 배너, SNS, 인쇄물 광고 등 다방면으로 홍보가 진행된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김충섭 구단주, 아주스틸 이학연 대표이사, 이영세 본부장,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 김천상무 최한동 후원회장이 참석했다.
이학연 아주스틸 대표는 “김천상무와 후원 협약을 체결하게 돼 정말 영광”이라며 “김천시가 더욱 발전하고 프로축구단이 정착하는 데에 아주스틸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주스틸은 가전용 컬러강판(착색아연도금강판)은 물론 건축 내외장재 컬러강판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전 세계 LCD TV용 강판시장의 60%를 점유하고 있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또 최근에는 김천산업단지 내 6,만6,116㎡ 부지에 김천공장을 짓고 있으며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