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엠앤티·삼강에스앤씨 띠앗봉사단이 지난 23일 동해면 독거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2분기 사랑의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매년 분기별로 6가구를 선정해 동해면에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말벗이 돼 드리고 사랑의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해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송상호 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있을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띠앗봉사단은 삼강엠앤티와 삼강에스앤씨에 근무하는 직원 300여 명이 소속된 봉사단체로 독거노인 실버카 지원,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유 지원 등의 나눔을 실천하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