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 사회복지법인 열린가람과 '하루 한 끼' 밑반찬 나눔 사업 펼쳐

세아제강, 사회복지법인 열린가람과 '하루 한 끼' 밑반찬 나눔 사업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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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2.2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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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기자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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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의 위험이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1,560명분의 밑반찬 지원 

종합강관 제조업체 세아제강은 사회복지법인 열린가람 산하시설 가람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에 결식 위험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1560명분의 밑반찬 지원금을 전달했다.

세아제강은 2021년 5월 7일 사회복지법인 열린가람과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상호 협력을 통하여 공동발전을 모색하고 건전한 기부 및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세아제강은 경제적 곤란으로 인해 절식과 결식의 위험이 있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사회복지법인 열린가람에 1560명분의 밑반찬 지원금을 전달하였다. 어르신들에게 밑반찬을 지원하는 “하루 한 끼 사업” 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불가피하게 절식하는 어르신 및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의 작은 밥상 위에 따뜻한 온기를 담은 한 끼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세아제강(포항공장)은 사회복지법인 열린가람 산하시설 가람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에 결식 위험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1560명분의 밑반찬 지원금을 전달했다.

사회복지법인 열린가람은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의 생활실태 및 복지 욕구를 파악하여 정기적인 안전⋅안부확인, 일상생활 지원, 가사지원, 생활교육, 사회참여, 정서 지원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되고 편안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 밖에도 노인요양시설, 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시니어클럽 등 다양한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며 체계적인 연계로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세아제강은 대한민국 대표 강관회사로 용접기술과 제품 개발을 선도하며 대한민국 산업에 큰 가치를 선사하고 있는 기업으로 매년 지역사회의 소외되는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후원 및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서 세아제강은 ‘하루 한 끼’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한 끼로 건강한 생활을 하실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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