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철강·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 “법무보호대상자 사회복귀 지원”
대한철강, 전남 함평 소재 판재류·봉형강류 유통&가공 영위
대한철강(대표 조홍석)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와 법무보호대상자 취업과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고용협력기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법무보호대상자의 경제적·사회적 자립에 필요한 취업처를 안정 지원해 재범방지를 위해 이뤄졌다. 협약식에는 대한철강 조홍석 대표이사과 박일환 본부장, 조재남 팀장과 공단 광주전남지부 정봉영 지부장, 김윤철 과장이 참여했다.
대한철강은 전남 함평 본사에서 철판과 H빔, 강관파일, 철근의 가공유통 등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 2007년, 철근 철단가공업을 목적으로 ‘디아이에스앤씨’라는 사명으로 설립됐다. 2011년 상호를 현재와 같은 이름으로 교체하고 강판가공업과 철강운송업, 태양광발전사업,전기제조업 등을 사업목적으로 추가했다. 이후 회사는 2015년에 함평군 해보농공단지로 확장 이전했다.
대한철강 조홍석 대표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취업처 제공뿐 아니라 법무보호사업에 관심과 후원에 앞장 서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