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미디어(철강금속신문)가 2월 15일 신간 ‘전기차와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파괴적 혁신’을 발간했습니다. 현대에 들어와 자동차는 하드웨어적인 운송수단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빌리티 플랫폼시대를 이끄는 기술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그 핵심기술이 자율주행의 근간이 되는 인공지능과 커넥티드 기술 등입니다.
저자 최정길 박사는 이 책을 집필하면서 자율주행 기술은 인공지능에 꽃 중의 꽃으로 만일 완전 자율주행기술이 실현된다면 그 파급효과는 전 산업과 사회에 엄청나게 미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자율주행은 자동차뿐만 아니라 로봇과 공장, 가정, 비즈니스 등 모든 분야에 스마트기술로 급속하게 파급되어 가정과 사회적 삶의 형태뿐만 아니라 산업생태계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파괴적인 혁신기술이라고 정의했습니다.
이 책은 이처럼 혁명적인 변화에 대한 면면을 전기자동차와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짚어보고 독자들에게 전체적인 숲을 볼 수 있는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약간의 기술적인 원리를 가미하면서 전기차와 자율운행 그리고 인공지능에 대한 최신 흐름과 개념을 설명했습니다.
이 책으로 전기차와 인공지능을 통한 시대의 흐름을 이해하고 대응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