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회 납세자의 날 기획재정부 장관표창 수상
범우연합 계열의 종합 케미컬 전문회사 벡스인터코퍼레이션㈜ 김만재 대표이사가 제56회 납세자의 날 모범성실납세자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모범성실납세자 표창은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일자리 창출 및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기여도가 큰 납세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는 벡스인터코퍼레이션㈜는 지난 20년간 산업의 필수품으로 잘 알려진 다목적 방청윤활제 WD-40, 과일야채 세정제 베지아쿠아 등 다양한 제품으로 꾸준한 매출신장을 기록하고 월등한 납세로 국가 재정에 크게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또한 주요 공업계 고등학교와 각종 기능경기대회에 자사 대표제품인 WD-40을 꾸준히 후원해 미래 산업의 주역들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은 점, 2만개 상당의 살균소독제 기부로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및 확산예방에 앞장서 사회공헌에 이바지한 점 역시 높게 평가받았다.
김만재 대표이사는 “모범납세자로서 앞으로도 납세의 의무를 더욱 성실히 이행하고, 더 편리하고 안전한 제품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