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아트(PosART)…어머 이건 꼭 사야해!
철강재가 인테리어 소품으로…B2C 판매 확대 기대 
사진 액자부터 건축 내외장재까지 다양한 카테고리 보유 

   포스코스틸리온(대표 윤양수)이 자사의 제품인 포스아트(PosART)를 온라인으로 구입 가능한 ‘포스아트몰’을 최근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포스아트는 포스코 고유의 기술로 개발된 잉크젯 프린트 강판으로 일반 프린트 강판보다 해상도가 5배 가량 높은 최고 1440dpi를 통해 섬세한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으며, 적층(3D Print)을 통해 입체감과 질감 표현이 가능해 목재나 석재의 느낌을 그대로 지닌 철강재를 만들 수 있다.  또한 다른 철강재와 달리 소량 생산도 가능한 장점이 있어 사진, 액자, 기념패 등 일반 소비자들이 원하는 형태로 바로 제작하여 공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이러한 특징에 기반하여 포스아트가 건축 내외장재로 사용되는 사례 소개와 함께 사진, 명화 등 소비자가 원하는 인테리어 소품을 손쉽게 구매하고, 주문진행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방식의 온라인 쇼핑몰을 만들었다. 
 

   포스코스틸리온 관계자는 "PC, 모바일을 통해 접속이 가능하며, 원하는 제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편리성이 생겨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B2C 판매량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포스코의 스테인리스, 포스맥(PosMAC)등의 우수한 제품이 건축, 가전 뿐만 아니라 집, 사무실 등을 꾸미는 인테리어 소품이 된다는 점에서 포스코그룹의 철강재가 더욱  친숙한 이미지로 보여질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포스아트몰(https://posart.poscosteeleon.com)에서는 현재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카네이션 기념 액자를 맞춤 제작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이템과 홍보활동을 통해 고객 확보에 주력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