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앤피, 정읍소방서에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 

디에스앤피, 정읍소방서에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 

  • 철강
  • 승인 2022.05.1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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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기자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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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관 전문 제조업체 디에스앤피(대표 이중태)가 최근 정읍소방서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기증했다.

이번 소방시설 기증은 디에스앤피의 지역사회 공헌사업과 연계해 추진됐으며, 주택화재로부터의 인명·재산피해 저감에 기여하고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60세트(25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기증받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의 정읍시 화재 취약계층에 보급될 예정이며, 소화기 사용법 등의 화재 예방 교육도 병행 추진된다.

박경수 소방서장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기증해주신 ㈜디에스앤피 관계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증받은 주택용 소방시설을 활용해 안전한 주거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에스앤피는 지난 2014년에 설립한 이후 매년 30~40%의 매출액 신장률을 보이고 있는 시의 전북도의 대표적인 우수 향토기업이며 지난 2019년에는 전북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 지난해 포스코 이노빌트 인증 획득, 지난해 모범납세자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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