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된 전기시설 교체 등 후원
현대제철(대표 안동일) 봉사단은 최근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은 은혜원을 찾아 전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봉사는 장애인 생활 환경 개선 및 후원 활동을 위한 전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자 마련됐으며, 은혜원 생활동 노후 전기시설을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박경호 현대제철 봉사단장은 "작은 힘이나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너무나 보람되고 기뻤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더 많은 봉사를 펼쳐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제철 자원봉사단은 지역 곳곳을 찾아가 청소, 도배, 노후된 전열기구 LED 교체, 전기 안전 작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