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웰(대표 강연수)은 최근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가 주관한 2022년도 통신업종 감축연구회에 참석하여 ‘공기유동 기반 고효율 냉각 솔루션에 대한 기술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가 주관한 본 행사는 통신업종(통신시설, 데이터센터) 온실가스 감축 기술을 공유하고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주요 현안 공유 및 논의를 통해 업계가 향후 적용해야 할 기술에 대한 협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국내 통신업계의 1, 2위를 다투는 대기업 관계자도 참여하며 소개된 온실가스 감축 기술의 적용 기대감을 높였다는게 올스웰 측의 설명이다.
올스웰은 냉각 설비 없이 공기유동제어만으로 PUE 1.2이하를 달성할 수 있는 고효율 냉각 솔루션 기술 및 현재 진행 중인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에너지 절감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기술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올스웰 강연수 대표는 “이미 각종 산업분야 제조현장에 기술 실증을 하여 글로벌 대기업으로부터 인정받은 올스웰의 공기유동제어 기술이 통신업계나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산업 내 전력 사용 효율을 개선시킴으로써 온실가스배출에서 보다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