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 CP 등급평가‘AA’
포스코플랜텍(대표이사 김복태)은 공정거래위원회의 CP(Compliance Program, 이하 CP) 등급평가에서 지난해 A등급에 이어 올해 한 단계 상향된 AA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이뤘다.
2007년 전사적으로 CP를 도입한 포스코플랜텍은 △공급사 하도급 대금 조기 집행 △철저한 CP 기준과 절차 마련 △최고경영자의 자율준수 의지 표명 △자율준수협의회의 다양한 활동 △자율준수편람의 적극적인 활용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내·외 교육 △내부 모니터링 체계 구축 △우수 임직원 인센티브 부여 및 위반자 제재 △CP 효과성 평가와 개선 조치 등 CP를 체계적으로 운영을 해오며 기업의 공정거래 문화 조성에 힘써 왔다.
포스코플랜텍은 매년 초 최고경영자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메시지 선포와 함께 전 임직원 CP서약을 시작으로 실시간 CP 모니터링 및 현장점검을 병행하는 등 CP 관련 제도를 사내에 시스템화 하는데 앞장서왔다.
또한 공정거래 상담·신고 센터를 운영해 내부고발시스템을 활성화하고, CP활동 우수자에 대한 포상 제도 및 CP위반 시 강도 높은 제재를 하도록 체계적인 CP규정을 구축하였다.
한편 포스코플랜텍은 최근 환경·책임·투명경영(ESG)이 전세계 화두로 보편화된 만큼 앞으로 CP 경영이 기업문화의 중심이 되어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CP활동을 지속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