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삼화페인트공업(대표 류기붕,배맹달)이 전년 대비 2300% 넘게 늘어난 영업이익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 27일 삼화페인트는 2022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98억5439만원으로 전년보다 2310.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 늘어난 6460억2953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71억7573만원으로 전년 24억2567만원 영업손실에서 흑자전환했다.
삼화페인트공업은 "해외 종속법인의 실적 개선뿐만 아니라 비용 절감 노력 등에 따라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