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르자오강철 한국지사가 서울 마포구에서 영등포구 당산로로 이전한다.
르자오강철 한국지사는 오는 9일부터 서울 영등포구 당산 SK V1센터로 사무실 이전작업을 진행한다. 회사 이전은 지난해 4월 서울 여의도에서 현재 마포구 일신빌딩으로 옮긴 지 1년 만이다.
회사는 서울 최고층 지식산업센터로 불리는 당산 SK V1센터 W동 16층에 입주한다. 이 센터는 영등포의 핵심적인 교통망 중심지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고 산책로, 수변 휴게광장, 한강뷰 스카이라운지 등 기존 업무 시설에서는 보기 드문 특화설계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사무실 이전을 통해 철강 및 수요업계와의 비지니스 교류 확대함은 물론 쾌적한 근로 여건으로 직원들의 업무 생산성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