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강판 제조사인 엠스틸(대표 한길수)이 4월27(목)부터 30일(일)까지 학여울역 세텍에서 개최되는 2023 서울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한다.
서울경향하우징페어는 주택과 관련된 내외장재,시공,건축 관련 제품 등 주택설계와 인테리어 정보를 모두 전시해놓은 곳이다.
엠스틸은 2003년부터 심미성이 뛰어난 조립식 패널과 리모델링에 쓰이는 건축용 자재를 직접 생산하고 판매하는 기업으로, 최근 새롭게 개발한 성형강판 제품들을 대중들에게 선보이고자 서울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했다.
신규 제품으로는 로즈골드와 로제와인 색을 입힌 세라믹 컬러와 블랙 화이트를 블랜딩한 투톤 컬러, 현무암과 대리석 색감을 나타내는 스톤 컬러 등을 공개했다. 해당 제품들은 스탠다드 색상을 뛰어넘는 것은 물론 불연, 항균, 자가세정, 촉진내후성이 우수하다는 점에서 기존 제품들과는 차별화된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남들과 다른 건축물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회사는 제품 판매 외에도 시공과 가상 건축 설계도 등 원스톱 서비스도 제공한다. 시공과 디자인 전문부서가 별도로 있어 건축스타일리스트가 2D와 3D 가상설계도로 건축물 외벽의 스타일링 제안하는 등 1:1 맞춤 컨설팅을 통해 각각의 건축에 알맞는 성형강판을 디자인해준다.
엠스틸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당사 주력 제품인 우드계 루버강판은 물론 신규 출시된 제품들도 엠스틸 부스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며 "물류창고, 이동식 주택, 노후화된 공장, 학원, 헬스장 등 인익스테리어 모두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향후에도 건축용 디자인 소재로의 영역을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