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엠텍(사장 이동렬)은 포스코휴먼스(대표 김규홍),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와 함께 주거환경개선사업‘도담도담하우스’준공식을 실시했다고22일 밝혔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포스코엠텍의 대표 기업시민활동 중 하나로 포항시 남구 상도동 거주 아동의 안전하고 쾌적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도담도담하우스는1,440만원의 후원금이 조성되어 도배·장판 교체,가구,전기 회로 등의 공사를 통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한 주거환경이 조성되었다.

이날 준공식 당일에는 포스코엠텍·포스코휴먼스 임직원의 전기회로 작업,청소,침구류 세탁 등의 봉사활동이 함께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이동렬 포스코엠텍 사장은“미래세대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키우며 성장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어른들의 책임”이라며“앞으로도 포스코엠텍은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역내 이웃에게 배려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포스코엠텍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월 급여의1%를 기부함으로써 지역의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하는 후원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장학금 지원사업,주거환경개선사업,도담도담쉼터 조성 등 다양한 기업시민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