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강업이 지난 16일 부천시 ‘효자손 플러스 사업’ 후원을 위해 1천만 원을 기탁했다.
‘효자손 플러스 사업’은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 편의를 지원하는 소규모 생활 수리 서비스로 ▶조명·형광등 교체 ▶위생 소독 ▶문풍지 설치와 보수 ▶문고리 수리 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덕강업은 봉강류와 형강류, 강관류 등 종합철강 유통사로 지난 2016년부터 부천시, 부천희망재단, 부천소사지역자활센터와 협약으로 ‘효자 손 플러스 사업’에 매년 후원을 하고 있으며, 올해도 1천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모휘 ㈜대덕강업 대표는 "효자손 플러스 사업이 작게나마 취약계층에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여 사회공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조용익 시장은 "매년 부천시 취약계층 주거환경 지원을 위해 힘써주시는 ㈜대덕강업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이 적재적소에 지원될 수 있도록 시도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