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문제와 약자, 미래를 위한 입법에 노력한 의원 선정
국회철강포럼 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충남 당진시)이 16일, 쿠키뉴스가 뽑은 ‘2023 입법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쿠키뉴스 ‘2023 입법 우수의원은’ 300명의 국회의원 중 사회적 문제와 약자, 미래를 위해 입법을 노력한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법안의 전문성·파급력·민생·미래 비전 제시 등이 선정 기준이다.
어기구 의원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활동하며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금지·수산업 진흥 특별법’과 ‘해양폐기물·오염퇴적물 관리법’, ‘농어업재해대책법’ 등 우리 국민의 먹거리 안전과 농어민 권익 향상을 위해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어 의원은 “큰 상을 주신 뜻은 국회의원으로서 필요한 입법 의정활동을 더욱 꼼꼼히 하라는 뜻으로 생각한다”면서 “민생 안정을 위해서 더 헌신하며, 농업·농촌 발전에 필요한 입법 성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