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명 참가해 에너지 취약계층 가구에 1,500장의 연탄 배달
선재 제조업체 세아특수강은 “지난 12월 19일 세아특수강 충주공장(대표이사 서영범) 스마일봉사단이 충주지역 에너지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1.5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에는 약 20명이 참여하여 충주 목행동 일대 3가구가 겨울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연탄을 나눔했다.
스마일 봉사단 관계자는 “추운 날씨였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새해에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회사가 좋은 실적을 거두고 성장해서 더 많은 분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아특수강 충주공장 스마일 봉사단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눔의 문화에 참여하고 실천하기 위해 만든 모임으로,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