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 납세를 통한 산업발전에 공로
세아씨엠이 군산세관에서 열린 '제58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모범납세자로 경제부총리 표창을 수훈했다.
세아씨엠은 4일 어려운 국내외 경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투자와 수출 확대 경영을 통해 철강산업 선진화 및 고용 활성화 등으로 지역 경제 활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성실한 납세 이행을 통해 국가 재정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매년 3월 3일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표창과 포상을 수여해 왔다. 납세자의 날 정부 포상자는 성실한 관세 납부뿐 아니라 수출 증대, 법규 준수도, 관세행정 협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된다.
세아씨엠 김후동 대표는 "성실한 납세와 투자 및 고용 확대로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사회적 책임을 다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 나가겠다는 그룹의 기업이념과도 일치한다"면서 "앞으로도 투명하고 정직한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업계의 모범이 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