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장점유율 1위 CHQ 선재 제조업체 세아특수강(대표이사 이강현) 충주공장의 ‘스마일봉사단’은 최근 충주시 용탄동 산업단지 일대 환경정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는 줍기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충주 제2~3산업단지 일대 곳곳에 숨어있던 비닐, 플라스틱 등 쓰레기를 수집하여 분리 수거했다.
스마일봉사단 관계자는 “내가 머물고, 일하고, 우리 지역의 가치를 생산하는 곳을 깨끗이 청소한다고 생각하니 더욱 보람찼다”며 “누구나 언제든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줍깅 봉사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함께해서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가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세아특수강 충주공장의 ‘스마일봉사단’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고자 만든 모임으로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