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독자 개발한 AlTiSiN 코팅 적용해 내마모성 및 안정성 향상
초경합금 및 특수강 절삭공구 전문업체 코오로이(대표이사 임정현)가 고경도강 가공용 엔드밀 ‘H-Star Endmill’을 출시했다.
자동차, 금형 부품 등에 사용되는 고경도 열처리 피삭재는 경도가 높고, 내구성과 내마멸성이 우수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특성은 절삭 인선에 가해지는 높은 충격력으로 인해 고속 가공이 어려우며 치핑 및 파손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해 가공에 어려움이 따른다.
‘H-Star Endmill’은 초미립 모재 채택과 신규 독자 개발한 AlTiSiN 코팅을 적용하여 내마모성을 향상시켰고, 가공 시 발생되는 마찰열에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한 최적화된 인선 형상과 특수 인선 처리를 통해 초기 내치핑성을 보완하고, 내마모성이 향상되어 안정적인 가공을 할 수 있다.
이러한 고경도 열처리 피삭재에 최적화 개발된 ‘H-Star Endmill’은 고객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가공 솔루션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