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재미있게 과학과 친해지는 어린이 과학캠프
환경을 주제로, 전기차, 드론, AI블록 제작 및 코딩
구동휘 대표, “미래세대를 위한 과학 프로그램 지속적으로 지원할 터”

LS MnM은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 동안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초등학교에서 제12회 ‘LS MnM 사이언스 캠프’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LS MnM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매년 여름방학 결연 학교인 온산초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진행해온 온산읍 지역의 대표적인 과학 교육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이 학습과 실험을 통해 과학과 친해지고 친구들과 우정도 키워, 지역사회의 두터운 지지를 받고 있다.

온산초등학교 4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시행한 이번 캠프는, 환경을 주제로 현재 인류가 직면한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공감하는 시간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어린이들은 전기자동차 만들기, AI블록교실, 드론 코딩, 도전 M퀴즈 등에 즐겁게 참여하며,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 발생량을 줄일 수 있는 아이디어들을 자유롭게 제안했다.

또한 LS MnM 온산제련소를 방문하여, 다양한 금속에 대한 생생한 지식을 얻고, 12.5kg 금괴를 직접 들어보는 등 특별한 추억도 만들었다.

온산초등학교 이진철 교장은 “매년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지식과 경험을 선물해 주어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LS MnM 구동휘 대표는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온산초등학교에 감사드리며, 미래세대를 위한 과학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