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철강, 광주시로부터 ESG 나눔 기업 인증패 수여

으뜸철강, 광주시로부터 ESG 나눔 기업 인증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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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8.2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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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윤철주 기자 cjy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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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이전 계기로 매해 지역 불우이웃 성금 기부
철성망社 일동금망·철판벤딩社 형제철강레이저도 인증패 받아

특수강 전문유통사 으뜸철강이 경기도 광주시로부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나눔 기업 인증패’를 받았다.  

지난 21일, 광주시는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를 실천한 17개 기업에 ESG 나눔기업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들 ESG 나눔 기업(법인)은 지역사회를 위해 ESG 경영을 선도하며 2023년 경기 사랑의 열매를 통해 현금기부 누적액 1,000만 원 이상 나눔을 실천했다.

시청 비전홀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으뜸철강 황상돈 회장이 참석했다. 아울러 스테인리스 철선망업체인 일동금망과 철판벤딩 가공업체인 형제철강레이저 관계자 등도 인증서 수여를 위해 참석했다.

광주시는 지속적인 기부로 소중한 나눔의 시간을 이어준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나무로 제작한 ESG 나눔 시계도 함께 전달했다. 

으뜸철강은 공장 일부를 2020년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으로 이전한 기념 및 지역사회와의 공생을 위해 매해 1,000만 원 이상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고 있다. 황상돈 회장은 회사 대표이사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기업은 사회를 위해 존재한다”라며 기업의 사회공헌을 강조한 바 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환경을 생각하는 ESG 경영에 나눔을 실천한 기업 및 법인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시의 소중한 나눔의 시간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랫줄 마스코트 캐릭터에서 왼쪽 두번째 으뜸철강 황상돈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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