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자원協, 서울 역삼동 떠나 천안아산으로 이전

철강자원協, 서울 역삼동 떠나 천안아산으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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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10.2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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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정환 기자 jh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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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자원협회는 신임 집행부 출범과 함께 협회 사무국을 서울 역삼동에서 천안아산으로 이전한다고 23일 밝혔다.

그간 정부 주재 철스크랩 관련 회의 및 행사가 대부분 서울에서 개최된 점을 감안해 협회는 역삼동 인근에서 업무 효율성을 높여왔지만, 지방에 배치된 회원사들의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협회는 신임 집행부 출범과 동시에 사무국을 천안아산으로 이전해 회원사의 접근성을 높이고 사무국의 활동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협회는 제12대 신임 회장으로 황호정 인동스틸 대표를 내정한 바 있다. 신임 집행부 구성 절차가 마무리되면 12월 초 제34차 창립기념식과 회장단 이취임식을 동시 개최할 예정이다.

새로 이전될 협회 주소는 다음과 같다. 충남 아산시 배방읍 광장로 181 빅토리아빌 407호(장재리 1757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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