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AC 최초의 국내 기업으로 등극
세아그룹 계열사 브에인티지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ONE: OutSystems NextStep Experience 2024’에서 진행된 파트너 임팩트 어워즈(Partner Impact Awards)에서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Rising Star’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파트너 임팩트 어워즈는 매년 아웃시스템즈 플랫폼을 활용해 개발 시간 단축, 비용 절감, 인재 활용 최적화 등의 중요한 성과를 달성한 파트너들을 조명하는 자리로 △한 해 동안 눈부신 결과물을 이룬 ‘Rising Star’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한 ‘Practice Development’ △교육 우수성을 발휘한 ‘Training Excellence’ 3가지 부문에서 수상이 이루어진다.
이번 어워즈 수상은 ONE 2024의 대미를 장식했으며, 이 행사는 2000명 이상의 IT 리더와 로우코드 개발자가 참석해 최신 트렌드와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아웃시스템즈의 가장 큰 이벤트다.
이번 ‘Rising Star’ 상은 브이엔티지가 한국 시장에서 로우코드(Low-code) 사업을 선도하며, 고객이 비즈니스 목표와 과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아웃시스템즈의 전 세계 모든 파트너사가 후보 자격을 얻는데, 그 중에서도 1년 동안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이룬 파트너가 이 상을 받게 된다. 브이엔티지는 국내 최초로 ‘Rising Star’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브이엔티지는 2023년 아웃시스템즈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국내 주요 대기업들과 대규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또한 다양한 마케팅 및 이벤트 활동을 통해 아웃시스템즈의 브랜드 인지도를 적극적으로 확대했으며 2024년 4월 대한민국 최초로 아웃시스템즈 프리미어 파트너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마크 위저(Mark Weaser) 아웃시스템즈 아태지역 총괄 대표는 “브이엔티지의 Rising Star 수상을 축하한다”며 “아웃시스템즈 한국 지사 설립과 더불어 아웃시스템즈가 한국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체감한다. 앞으로도 브이엔티지가 한국 내에서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창현 아웃시스템즈 한국 지사장은 “브이엔티지의 이번 수상은 한국 시장에서의 열정과 탁월한 성과를 보여주는 결과”라며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며 이룩한 성과들이 이번 수상을 통해 입증됐고, 특히 디지털 전환과 지속 가능한 성장에 대한 강력한 비전이 빛을 발했다. 앞으로도 브이엔티지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함께 더 큰 성공을 이루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태근 브이엔티지 대표는 “이번 ‘Rising Star’수상을 통해 브이엔티지가 고객에게 최적의 프로젝트 여정을 제공하며 목표 달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 이번 수상은 브이엔티지의 로우코드 전문성을 다시 한번 널리 알리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아웃시스템즈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고객의 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