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상사가 가설재 등 모든 자재를 한 번에 제공하는 Total Ready Kit를 도입해 가설재 쇼핑의 번거로움 해결에 나섰다.
Total Ready Kit는 가설 프로젝트의 특성에 맞춘 자재를 미리 선정해 패키지 형태로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고객은 필요한 자재 목록을 번거롭게 하나씩 찾아 구매할 필요 없이 필요한 자재가 모두 포함된 패키지를 통해 빠르고 효율적으로 구매를 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각 가설 현장에서 필요한 자재의 종류와 수량이 달라 고객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는데 ‘Total Ready Kit’는 이런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자재의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을 없애고, 고객이 현장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도입됐다고 한다.
이 업체 관계자는 “가설 현장에서 필요한 자재들을 일일이 찾아 구매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많은 현장 관리자와 건설사들에게 큰 고민거리였다. 자재의 종류와 규격이 다양하고, 모든 자재를 한 번에 확보하기 어려워 현장 업무의 효율성을 저해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물상사 측은 권해성 대표의 주도로 가설재의 구매 과정을 획기적으로 단순화한 ‘Total Ready Kit’ 서비스를 도입했다는 것이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자재 구매와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등 건설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최근 자재 가격 상승과 인력 비용 증가로 인해 가설 비용 절감이 큰 과제로 떠오르는 상황에서, Total Ready Kit는 비용 효율성 면에서도 장점을 지닌다. 필요 자재를 개별 구매하는 것보다 패키지로 묶음 구매할 때 더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으며 불필요한 자재 구입을 방지하고 예산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패키지 구성으로 인해 적정한 예산 내에서 최대한의 효율성을 얻을 수 있어 고물가 시대에 유용한 솔루션이 된다.
특히 Total Ready Kit는 효율적인 자재 관리와 환경 보호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한다. 자재의 과잉 구매를 방지하고 필요한 만큼만 준비하도록 구성되어 자원의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다.
권해성 대표는 “환경 보 호는 현대 가설 업계에서 중요한 책임이며, Total Ready Kit는 지속 가능한 가설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이 될 것”이라며 “이번 솔루션 도입이 고객과 현장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가설 업계의 운영 방식을 혁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