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로미탈이 ‘신 청정에너지 기술 자금’의 일환으로 2,000만달러를 조성해 태양에너지 발전에 투자하기로 했다. 이는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청정에너지 기술의 상업화를 위한 첫 펀드 투자다. 철강업체와 수요산업체가 두루 참여하며 자금은 아세로미탈 USA가 운용한다.
아세로미탈은 또한 1억유로를 투자해 ‘신 탄소 펀드(new cabon fund)’도 조성했다. 이는 도쿄 프로토콜에 따른 에너지 재활용 , 에너지 효율 제고, 메탄 제거 및 온실 가스 저감 기술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아세로미탈 측은 탄소 펀드의 목적은 철강산업의 탄소 시장과 환경친화적 해결을 추구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정현욱기자/hwc7@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