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관 이음쇠 제조업체인 태광은 2분기 매출액이 823억9,600만원으로 전기대비 3.4%, 전년 동기대비 16.7%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251억9,700만원으로 각각 6.6%, 77.5% 증가했다.
태광은 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 기준 사상 최대 실적으로 전방산업(발전, 가스처리, 유전시설, 석유화학, 정유, 해양석유시설, 담수공장, 조선 등)의 호황지속과 우수한 품질, 납기준수가 재구매로 이어져 수주의 대폭증가와 매출증대를 시현했다고 공시했다.
정현욱기자/hwc7@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