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훈 휴스틸 대표는 2025년 푸른 뱀의 지혜와 통찰력을 받아 난국을 극복하고 종합강관사로의 성공적인 도약과 경영목표 달성을 이뤄내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표는 2일 신년사를 통해 "우리 모두가 지금의 난국이 위기라는 의식을 갖고 변화에 대비하고 끊임없이 노력해 회사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원동력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와 함께 판매량 확보를 최우선으로 전사적 지원 및 협력 강화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는 신규공장의 투자 완료에 따라 종합강관사로 도약하는 해로써 무엇보다 판매량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마케팅 부서는 수주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햐 한다"며 "생산, 구매, 관리 등 지원부서는 수주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전 부서가 원활한 업무 협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내수에서는 신규 거래선 개발과 함께 기존 고객의 이탈방지에도 총력을 다해 대리점과 대형 유통상 등 우량 거래처와의 관계를 강화하는 락인전략으로 판매를 확보해 나가야 하며 수출에서는 미국과 캐나다의 강화되는 무역제재로 인해 비미주 판매 확대가 중대한 과제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안전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철저한 안전 수칙 준수가 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며 작은 실천이 큰 재난을 막을 수 있음을 기억해 안전한 작업현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