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강관 제조업체인 닛테츠강관(日鐵鋼管)은 2009년까지 큐슈공장에 절단가공설비를 도입 자동차용강관제조와 함께 절단가공도 시작할 계획이다. 절단가공설비가 도입되면 닛테츠강관은 조관부터 가공까지의 일관생산체제를 갖추게 된다.
가공전문업체와 제휴해 큐슈공장에 절단가공설비를 4기 설치함으로써 월 가공 50만본(本 )을 목표로 하고 있다. 큐슈공장은 조업개시 준비를 진행 중이며 강관제조, 절단가공 모두 2009년 1월 시운전에 들어가 2분기 중 본격가동할 예정이다. <일간산업신문 특약>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