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닷새만에 하락 반전하며 달러당 1,400원선 아래로 떨어졌다.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5.5원 하락한 달러당 1,379.5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장중 한때 1,490원까지 오르며 1,500원선 돌파 불안감이 고조되기도 했다. 하지만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 이후 당국의 개입이 이어지며 하락세로 돌아섰다.정호근기자/hogeun@snmnews.com 정호근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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