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미스비시 메트리얼과 알백은 27일, 대화면 액정 TV의 TFT(박막 트랜지스터) 배선에 사용하는 새로운 동합금 스패터링 타겟을 공동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종래의 알루미늄 배선보다 전기 저항이 낮아지는 것 외에 몰리브덴이나 티탄을 사용하는 메탈층이 불필요하게 돼, 액정 파넬의 제조 원가를 낮출수 있다.
미츠비시 그룹이 제조한 합금 재료를 알백 그룹이 타겟재에 가공해 판매한다. 3년 후의 판매 목표는 5억엔.
박형호기자/ph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