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대표적인 스테인리스 생산업체인 오토쿰푸사가 시장 부진의 이유로 감산에 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핀란드와 스웨덴에 공장을 가지고 있는 오토쿰푸 그룹은 3분기 32만3,000톤의 생산량을 기록했다. 통상 분기별 45만톤을 생산했던 오토쿰푸를 감안하면 매우 낮은 수치이다.
한편 오토쿰푸는 핀란드 공장의 약 1,500명의 근로자를 감축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
김상순기자/sskim@snmnews.com
유럽의 대표적인 스테인리스 생산업체인 오토쿰푸사가 시장 부진의 이유로 감산에 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핀란드와 스웨덴에 공장을 가지고 있는 오토쿰푸 그룹은 3분기 32만3,000톤의 생산량을 기록했다. 통상 분기별 45만톤을 생산했던 오토쿰푸를 감안하면 매우 낮은 수치이다.
한편 오토쿰푸는 핀란드 공장의 약 1,500명의 근로자를 감축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
김상순기자/sskim@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