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이구택 회장이 매경이코노미가 선정한 ‘올해의 CEO’에서 종합 2위에 올랐다.
이구택 회장은 재무 부문에서 4위를 차지했고, 비재무 부문에선 3위에 올랐다. 비재무 평가에선 경제발전기여(2위), 사회책임경영(1위), 혁신경영(7위) 등을 차지했다.
그 밖의 종합순위를 살펴보면 철강업계에서는 현대제철 박승하 부회장이 종합 13위에 올랐으며 태웅 허용도 회장이 21위,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이 26위, 세아베스틸의 이승휘 사장이 50위를 기록했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