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철스크랩 가격 기준인 컴포지트(composite) 가격이 2009년 최고치를 기록했다. 외신에 따르면 13일 기준 HMS No1 컴포지트 가격은 톤당 228.50달러(LT)로 지난 2008년 10월 이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No2 번들 가격은 전주 대비 56달러 오른 톤당 188달러(LT)로 집계됐다.
도시별 HMS No1 가격은 피츠버그가 224.50달러(LT), 시카고 237.50달러(LT), 필라델피아가 223.50달러(LT)를 각각 기록했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