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관산업발전세미나 개최...관련 업계 및 수요가 등 250여명 참석
강관산업이 녹색성장 등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미래시장을 예측하고 기술을 고부가가치화 하는 등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회장 안옥수, 휴스틸 사장)는 21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강관업계 및 소재사, 강관 수요가, 증권사 애널리스트 등 관련인사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강관산업 발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강관산업 경쟁력 확보와 지속성장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대비한 강관업계 공감대 형성 및 대책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한 것으로 올해에는 특히 에너지 및 녹색성장을 통한 강관산업의 발전에 초점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