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회장 정준양)가 6년 연속으로 글로벌 지속가능 경영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포스코는 올해 샘-다우존스 지속가능 경영지수 평가에서 지난 2005년 이후 6년 연속 글로벌 우수기업으로, 철강부문에서는 2007년 이후 4년 연속 최우수 기업으로 뽑혔다고 밝혔다.
샘-다우존스 지속가능 경영지수는 스위스의 지속가능성 투자기관인 샘과 미국의 다우존스가 협력 개발한 국제 지속가능성 평가지표로, 지난 1999년 이후 연간 1회 평가결과를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