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철스크랩 세미나에서 철강화학과 김현철 과장이 철스크랩의 질적 성장을 주문했다.
김현철 과장은 축사를 통해 "국내 철스크랩 산업이 그동안 양적 성장 이뤘다. 이제는 질적 성장이 필요할 때"라고 밝혔다.
또한 "정부는 철스크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면서 "철강자원협회 등을 필두로 해서 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협력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 협회 등 지속적인 관계를 통해 향후에도 정부와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